새솔테크가 미국 국토교통부(이하 USDoT) 주도 하에 진행되고 있는 V2X(Vehicle-to-Everything) 구축사업의 상호호환성 시험에 참가합니다. USDoT는 최근미국 V2X구축사업에서 각 주별로진행되고있는차량/인프라간의서비스호환성을위해서향후 2년동안 4개의 상호호환성시험을개최한다고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상호호환성 시험 작업 그룹(USDoTInteroperabilityTechnicalWorking Group)을 결성하여새솔테크등 글로벌 V2X 보안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새솔테크는 향후 조지아 등에서 진행되는 상호호환성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새솔테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퀄컴 본사에서 열린 옴니에어 플러그페스트에 참가해 자사의 V2X 보안 인증체계 규격인 IEEE 1609.2.1 상호 호환성 시연 및 시험 데모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새솔테크 연구진들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상호 운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여러 기술 학습 세션에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IEEE 1609.2.1 표준의 다양한 테스트 케이스를 시연하며 참가자들에게 새솔테크의 기술 역량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지킨다”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 인터뷰
경제 전문지 이투데이의 '퓨처 모빌리티'와 새솔테크 한준혁 대표의 만남! 새솔테크의 V2X 보안 기술부터 미래 비전까지, 흥미로운 인터뷰 내용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국내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LTE-V2X 통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C-ITS) 무선통신 전문회사 ㈜이씨스와 이번 사업을 함께하는 인천TP는 현재 새솔테크의 ‘V2X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