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솔테크, 웹트러스트 인증 막바지.. 美 Production CTL 등재 신청하며 북미시장 진입 ‘가속‘
새솔테크가 글로벌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최근 웹트러스트(WebTrust)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북미 SCMS 매니저의 프로덕션 CTL(대규모 양산용 인증서 신뢰 목록) 등재 신청도 마쳤다. 새솔테크 관계자는 "인증서 발급체계의 핵심 보안 절차인 키 생성 세리머니와 키 운반 절차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오는 8월 인증 씰(Seal) 획득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했다. 또한 회사는 북미 V2X 인증체계 최상위 인증기관인 SCMS 매니저의 프로덕션 CTL 등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략)
새솔테크가 차세대 차량-사물 통신(V2X) 기술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V2N2X(Vehicle-to-Network-to-Everything) 보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상용화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의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실시간 주행정보와 위치정보, 교통상황 등 차량 간 주고받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지능형 교통체계(C-ITS)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바로 V2N2X다. (중략)
새솔테크가 최근 '자율주행을 위한 이기종 V2X(차량사물통신) 심리스 통신 기반 자율협력주행 기술 개발' 과제의 착수보고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제의 주요 목표는 다양한 이기종 V2X 통신 환경에서 차량 간 원활한 협력주행을 구현하고 실도로 기반 실증으로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