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테크가 글로벌 자동차 통신 표준화 협의체 5GAA의 신규 실증 프로젝트 'MBD(Misbehavior Detection, 이상행위관리) 데모'의 핵심 리딩 기업으로 선정됐다. 새솔테크가 리딩하는 MBD 데모는 V2X 통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행위를 탐지하고 대응하는 절차를 실제로 시연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백서(Whitepaper)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18개월간 진행되며 2025년 10월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순으로 총 3차례의 실증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략)
새솔테크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5 수원 ITS(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에서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 패키지 'S2X'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V2X(차량·사물 간 통신) 보안 플랫폼 △보안 인증 서버 △모빌리티 시험·인증 장비 △KCMVP(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필) 암호모듈 등으로 구성돼 있다. 29일 '안전한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보안 강화' 세미나에서는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사례를 통해 본 드론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중략)
새솔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의 예비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핵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39개 기업이 지원해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새솔테크는 AI 분야의 고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신규 선정 37개 업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중략)
지난 4월, 새솔테크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우수 ICT 신기술을 군 관계자들에게 직접 제안하는 행사로 총 10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새솔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국정원 인증 KCMVP 검증필 암호화 모듈 SSCrypto V1.0을 응용한 ‘실시간 CCTV 구간 암호화 서비스’ 데모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ICT 신기술 국방 활용 제안 발표회장’에서는 새솔테크 김준우 CTO가 ‘인증 + 보안통신 + 접근제어’ 기반 복합인증체계의 개발 및 실증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중략)